종전 논의는 북한이 회담에 복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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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논의는 북한이 회담에 복귀해야 한다.

미국은 한국 정부에 북한이 먼저 회담에 복귀하지 않는 한 한국이 제안한 한국전쟁 종전선언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한 재테크

이와 함께 미국 정부는 한국과 미국이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논의하기 전에 종전선언에 중국 등 관련국들이 관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 선언이 북-미 비핵화 대화 재개와 남북대화의 관문이라는

우리 정부의 생각과 달라 임기 말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일부 이슈에 직면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2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성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방한 중인 23일 북핵 문제를 둘러싼 한미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한미 간 논의를 바탕으로 종전선언을 제안해 다시 회담을 시작하자는 의견을 공유한 가운데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이번 발표가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상징적 발표라는 측면을 부각해 이 같은 제안이 원론적인 내용이 될 수 있음을 분명히 했다.

북이 회담에 복귀할 때 진정하다

바이든 행정부는 한국 정부가 제시한 종전선언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제안의 찬반양론을 분석해 왔다. 

김 위원장의 답변은 유엔군사령부 해체나 주한미군 철수와 관련해 북한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어 내부 분석 끝에

현재로서는 미국이 동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뜻이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한 미국의 입장 표명과 관련해

“정확한 순서나 시기, 조건에 대해 다소 다른 관점을 갖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뉴스

종전선언과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있다는 점을 미국 정부 측에 처음으로 공식 인정한 것이다.